청도공공도서관(관장 이정걸)은 지역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상호협정을 체결하여 원문(全文)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서구축한 석·박사학위논문 및 다양한 원문(fuil-text)메이터베이스를 청도공공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
국회전자도서관의 단행본, 석·박사학위 논문, 국내학술지 논문, 인터넷 자원, 폐간신문 등 135만2069건(2007. 2. 28현재)과 국립중앙도서관 인문과학 분야 박사학위 논문 28만건 등 풍부한 원문정보를 검색 및 열람, 출력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법에 의거 자료의 원문은 협정체결기관인 청도공공도서관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
청도공공도서관은 원문DC서비스를 계기로 지식정보사회에 정보서비스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로 지역민들의 자기개발과 자아발전에 중요한 정보자원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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