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사평화 선포식에는 임직원과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원국 사장과 근로자 대표간의 선언문 서명 및 교환으로 진행됐다.
대원은 청소작업 및 형석가공작업을 하는 회사며,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가운데 여섯번째 영구 노사평화 선포식을가졌다.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축사에서 “노사가 뜻을 모아 값진 결과를 낳았다”며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회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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