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대구백화점 창업 70주년 특별기획으로 대백청춘합창단이 28일 오후 7시 대백프라자(대구 중구) 10층 프라임홀에서 겨울음악회를 마련한다.
대구백화점에서 운영중인 ‘대백청춘합창단’은 저마다 어릴 적의 성악가의 꿈을 못다 이룬 중,장년층들(55세 이상 남녀)이 모여 2011년 12월 결성한 시니어 합창단이다.
공연관계자는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합창단원과 권 지휘자가 만들어가는 하모니는 상상 그 이상의 목소리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 초대로 예약문의는 대백문화센터(053-420-80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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