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건강한 문화와 따뜻한 소통을 만들기 위해 (사)예술마당 솔 경북지회는 ‘제 11회 달빛 아래 노닐다’ 미술품 경매 행사를 마련한다.
프리뷰 및 서면경매는 오는 27일까지, 미술품 경매 행사는 29일 오후 7시 갤러리카페 에다소소(남구 대잠동)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김기용, 박주경, 이태호, 천광호 등 10명이다.
전시관계자는 “한 집에 한 점 미술품 소장을 통해 예술의 향기를 맡고, 지역 작가들에겐 창작 의지를 불러줄 것”이라며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2월 28일까지 미술품 경매 작품 출품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예술마당 솔 홈페이지(http://cafe.daum.net/madangsol) 또는 전화(010-5615-882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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