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주 우수, 문경·고령 장려상
[경북도민일보 = 백영준기자] 경북도는 23일 ‘2014 경상북도 정부3.0 추진성과 공유대회’를 열었다.
이날 정부3.0 추진실적 최우수상 구미시, 우수상 김천시·경주시, 장려상 문경시·고령군 등 5개 시·군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미시는 ‘구미-김천-칠곡 버스 광역 환승시스템 구축’, ‘범죄 OUT! 재난 OUT! 입체적 도시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민·관협업 주거복지 서비스’등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행정자치부 주관 지자체 정부3.0 브랜드과제 국민디자인단 성과 공유대회에서 ‘경북도 smart 두레 공동체’ 발표과제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덕 아이맘 및 출산육아용품지원센터 운영’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1월 1일자 경북도 조직개편으로 정부3.0 업무를 경제부지사 직속인 경북개혁추진단으로 개편해 도정 주요정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기반 조성을 위한 과제 발굴 및 성과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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