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호봉제·수당 신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내년부터 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무기계약 근로자의 급여체계를 일급제에서 호봉제로 전환하고 신규수당(급식비, 연가보상비 등)을 신설키로 했다.
현재까지 무기계약 근로자 중 장기 근속자에 대한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이번 호봉제 전환에 따라 환경미화원을 포함한 무기계약 근로자 1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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