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의 교육환경과 문화역사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오는 9일~내달 6일까지 애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어학연수를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 10월 관내 중학교학생 11명을 선발, 총 5차례의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리고 2박 3일간미국 로스엔젤레스 문화체험과 그랜드케니언, 사노비케니언 등의 필드 트립 일정이 추가되어 참여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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