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깔나는 말장난·따뜻한 붓글씨 만나다
  • 이부용기자
맛깔나는 말장난·따뜻한 붓글씨 만나다
  • 이부용기자
  • 승인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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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퍼 김대연‘글詩, 글씨전’

[경북도민일보 = 이부용기자] 범어도서관(대구 수성구) 1층 갤러리 아르스에스에서는 캘리그래퍼 김대연의 ‘글詩, 글씨전’이 열리고 있다.
 계명대 서예과를 졸업하고 시각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LG전자 옵티머스 G3 광고, 파리바게뜨 추석맞이 광고, 펜타힐즈 더샵, VIBE 5집 앨범 등에 붓글씨 작업을 했다.

 오는 2월 22일까지 열리는‘올해도 을미나 좋을까’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에는 원본을 포함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김대연 식의 맛깔나는 언어유희 글귀로 탄생한 캘리그라피 작품은 관람객에게 감상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게 한다.
 문의 053-668-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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