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본부 1인당 60만원 지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이하 산단공)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창조경제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실시한다.
29일 산단공 대경지역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인턴(만 15~34세 이하)을 채용한 기업에 약정임금의 50%에 대해 1인당 6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또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최대 390만원까지 일시불로 지급한다.
대상기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500인 이하 제조업은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070-8895-77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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