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선정·발표… 40개 과정·최소 768명 정부 지원 직업훈련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고용노동지청은 고용노동부 2015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선정·발표(2014.12.26) 결과, “구미·김천지역은 총 40개 과정, 최소 768명의 실업자가 정부 지원으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발표된 내용을 보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은 올해 처음으로 실업자 64명(3개 과정) 이상 훈련을 실시 할 수 있으며, ‘일반직종계좌적합훈련(내일배움카드제)’은 실업자 704명(37개 과정)이상 훈련이 가능하다.
실업자훈련 대상은 실업자, 영세자영업자, 여성가장 등 고용센터에 구직 등록한 자로서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용센터를 방문해 훈련상담을 받아야 한다.
김호현 지청장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올해 실업자훈련을 강화하고 훈련 희망자에 대해서는 훈련상담, 훈련과정 안내, 훈련 실시 및 취업 지원 등을 통해 반드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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