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회관, 회화·입체분야 등 응모작가 30명 중 5명 최종 선정
청년작가전은 지난 2월 9~13일 회화(서양화, 한국화), 입체(조소, 영상·설치)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를 공모해 총 30명의 작가가 응모했고, 이 가운데 5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는 회화에서 서양화 부문의 강민영, 이재호, 신준민, 입체에서는 조소 부문의 이기철, 설치 부문의 허태원 작가이다.
청년작가전은 지역 청년 작가의 양성을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며, 올해 18회를 맞는다.
청년작가에 선정된 작가들은 창작지원금(300만원)과 전시 개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전시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1~5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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