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는 24일 영양장날을 맞아 동서상가, 영양장터 일대를 찾아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영양교통경찰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장터를 찾은 지역주민들과 농민들을 상대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장구인 오토바이 안전모착용을 당부하고 그 외 이륜차의 인도, 횡단보도 주행, 난폭운전을 일삼는 행위에 대해 5월부터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병상 서장은 “이륜차의 교통사고의 유형중 노인들의 오토바이 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고, 또한 차도로 주행해야 할 이륜차들이 인도로 주행함으로써 보행자들에게 통행의 불편을 초래하는 사례도 있음을 주지하고 보다 안전한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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