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학교폭력 등 다양한 민원 제기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강은희 국회의원이 20일 대구 수성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민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주민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앞서 강 의원은 지난 6일 처음으로 민원의 날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강 의원은 “접수된 민원 내용을 철저히 분석해 가급적 직접 해결해주고 풀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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