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금오공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채석)이 창조경제 확산을 위한‘창조경제 新가치창출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지역 대학생, 기업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시된 산업애로기술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해결방안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전문가 집단의 멘토링을 받아 사업화 가능한 혁신적 시제품을 개발하는 대회다.
산업애로기술 과제는 ▲ 저가형 라벨비전 검사시스템 ▲ 신체 맞춤형 자전거 피팅 시스템 ▲ 유아용 스마트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 스마트형 종이 파쇄기 시스템의 총 4가지다. 4개 부문 당선자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각 부분 대상 수상자들은 총 1억4000만원 까지 시제품 제작비가 추가 지원된다.
문의 054)478-7968~7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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