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오창균 회장은 “최근 경기 불황과 메르스로 사회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회장직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전임 회장들의 뜻을 받들어 모으고, 쓰고, 남아서 남에게 베풀고 봉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신임 오창균 회장은 화환대신 쌀을 기부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달라고 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 100포(2000kg)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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