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광도시 경주가
타 지역보다 피해 심각하다”
  • 손경호기자
“메르스… 관광도시 경주가
타 지역보다 피해 심각하다”
  • 손경호기자
  • 승인 2015.0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수성 의원, 한정화 中企청장과 함께 장보기 행사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메르스 여파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를 위해 새누리당 정수성 국회의원(경주, 사진)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4일 경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와 시장상인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정 의원과 한 청장은 상인회장의 안내로 시장을 돌며 여러 가지 물건을 구입하면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상인들을 격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시장 내 비빔밥 식당에서 점심을 마친 후 이어 가진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메르스 사태로 인해 시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절반이상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이번 메르스 사태로 인해 관광도시 경주는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심각하다”면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피해실태를 점검하여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고 한 청장에게 요청했다.
 한 청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