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公, 사용승인… 정상화 위한 공사 재개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사용승인 연장 미 신청으로 인해 위반건축물로 전락 되면서 이행강제금이 부과 됐던 경북 구미복합역사가 16년만에 정상영업을 하게됐다.
한국철도공사는 1999년 구미복합역사 건축허가를 받은 후 16년 만에 구미시로부터 지난 7일 사용승인(준공)을 받아 정상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미복합역사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만1200㎡, 후면 광장부지 지하주차장 321대 규모로,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사용하던 중 연장 미 신청으로 인해 위반건축물로 전락 되면서 이행강제금이 부과 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어왔다.
그 결과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구미복합역사 정상화를 위한 공사를 재개할 것을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함에 따라 이번에 사용승인을 받았다.
시는 구미복합역사가 공용시설로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철도가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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