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7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어음부도율이 0.76%로 전월(0.27%)에 비해 0.49% 증가했다. 어음부도율 증가는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 개시와 포항 선린병원의 고액 부도 영향이다고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포항(6월 0.22% → 7월 0.77%), 경주(0.40% → 0.81%)의 어음부도율이 크게 증가했으며 영덕, 울진, 울릉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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