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내달까지 매주 2회 의료취약지역 한방 이동진료
이번 이동진료는 내달까지 매주 2회씩 총 16회에 걸쳐 달산면 덕산1리 마을과 병곡면 백석2리 마을을 방문해 한방 진료를 의료 취약 지역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양질의 한의약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백석2리의 박모씨(70세)는 “평소 허리 통증이 심해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들었는데 침을 맞고, 한방약을 먹으면서 한결 가뿐해졌다”며 “직접 찾아와서 이렇게 침을 놔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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