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북동해안 수신 ↓ 여신 ↑
  • 이진수기자
7월 경북동해안 수신 ↓ 여신 ↑
  • 이진수기자
  • 승인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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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7월 중 경북 동해안지역은 수신은 감소한 반면 여신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경북 동해안지역의 7월 금융기관 수신은 예금은행 수신이 저금리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 수요의 가세로 감소로 전환했다.
 여신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을 큰 폭 상회하는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기업대출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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