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전! 골든벨’에 참가한 영천 중·고등학생 200여명이 개인의 지식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007 청소년 어울마당’이 `꿈이 있는 청소년,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영천실내체육관에 펼쳐진다.
영천 중·고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배움을 겨루는 장학퀴즈 도전! 골든벨이 열려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위해 자웅을 가리며, 청소년가요제와 초청공연에서는 청소년 홍보대사인 가수 엔젤과 라이브 힙합팀의 b-댄스 공연으로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와 디지털 카메라, mp3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이어진다.
영천시청년연합회가 주관하고 영천시와 영천교육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어울마당은 지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5월에 열리고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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