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 해마루로타리클럽(회장 엄창호)은 지난 2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800kg(20kg/40포대, 시가 200만원 상당)을 양포동(동장 박태병)에 전달했다. 엄 회장은 “추운 겨울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런 기회를 마련했다”며 말했다. 해마루로타리클럽은 회원 3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관내 자연정화활동, 사회봉사활동, 이웃돕기 등 어두운 사회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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