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8시께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 보원사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법당 건물 한 채를 태워 약 1000만원의 피해를 내고 30분만에 진화됐다. 한 주민은 “법당 앞 숙소에 있는데 타는 소리가 나면서 정전돼 나와 보니 법당에 불이 나고 있었다”고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성주/여홍동기자 yhd@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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