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이인기 전 국회의원이 7일 총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이날 칠곡군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4·13 총선에 ‘고령-성주-칠곡’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 왜관읍 출신인 이 전 의원은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위원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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