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은 지역 농산물가공품이 최고’
  • 정혜윤기자
‘설 선물은 지역 농산물가공품이 최고’
  • 정혜윤기자
  • 승인 2016.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농기원, 우수제품 선별해 설명절 선물 소개

[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지역 농특산품으로 만든 우수제품을 선별해 설명절 선물로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들은 농촌여성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가공품으로 집안 혹은 마을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내림솜씨와 자부심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은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및 시군농업기술센터의 관리를 통해 엄선된 좋은 재료와 정성을 들여 농촌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대부분 재료를 지역 농·특산물을 사용하므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내에는 약 200여개의 농촌여성창업사업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과, 전통장류를 비롯해 과일가공품, 장아찌, 참기름, 엿 등 약 15종 400여점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한편 농촌여성가공사업창업장은 지난 1990년부터 농한기 유휴노동력을 이용한 농식품가공사업장으로 시작해 현재 도내 200여사업장에서 다양한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