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5시 15분께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구시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내 자신의 차량에서 중고차량 매도를 하면서 박모(30·여)씨 대포차로 매매된 차량번호판을 전국 번호판으로 변경할 목적으로 인감중명서에 인영된 인감을 위조해 주고 1만원을 받는 등 이같은 방법으로 2005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약 1700번에 걸쳐 1 8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우종록기자w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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