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가 고향인 금씨는 영광여중, 포항과학고를 거쳐 경북대학교 의과대에 재학중이던 2002년 미스코리아 진에 올랐으며 그해 미국 MIT대와 하버드대에 동시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
또, 금 씨는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금나나의 공부일기’ `나나 너나 할 수 있다’라는 자서전을 내기도 했다.
하버드대 성적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 전 학년 장학생 및 미국의 국가우수학생에도 뽑힌 금씨는 지금의 생물학 공부를 마치고 대학원에 진학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