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시장 “시민들 책사랑 불편함 없도록 지원 힘쓸 것”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7일 도량동 도산휴먼시아주공아파트에서 남유진 시장, 박세진 시의회기획행정위원장, 이태식 도의원, 방혜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 회장, 아파트 관리소와 공동체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새마을문고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산휴먼시아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도산휴먼시아주공아파트는 292세대, 810명이 입주한 임대아파트로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의 필요성을 인식해 한태원 공동체활성화추진위원회장과 서현숙 주택관리공단 도산휴먼시아관리소장이 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을 추진하게 됐다.
남 시장은 “구미시는 인구 40만 이상 지자체대비 열람석수 1위, 장서수 2위의 명실상부한 도서관 도시로 자리매김했으며 이는 책을 사랑하는 새마을문고 회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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