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페이스북 등 통해 시민들 보다 쉽고 빠르게 사용하게 알려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2016년 상반기부터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구미시 계정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은 각종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 방식의 도로명주소 홍보가 주를 이루었다.
구미시는 누구나 접근 가능한 구미시 계정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구미시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1·2·3시리즈’, ‘도로명주소 바로알기 퀴즈’, ‘도로명주소 실시간 댓글·문의사항 답변하기’,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영상’ 등을 게재해 언제 어디서나 시민들이 도로명주소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지금까지 나타난 SNS를 통한 도로명주소 홍보의 장·단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보완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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