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맛있는 음식 제공 등 평가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시가 23일 시청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증 수여식을 가졌다.
시는 이날 모범음식점 108곳을 대상으로 지정증을 수여했다.
시는 일반음식점 총 8000여곳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모범 음식점을 지정했다. 시는 향후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해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 개선융자금 우선지원, 상수도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을 대표하는 모범음식점으로서의 긍지를 갖고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따뜻함이 있는 도시, 매력 넘치는 먹거리 관광도시 포항조성에 중심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모범음식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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