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사이버강좌센터를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는 총 8개 분야 536개 강좌의 1만3068편의 콘텐츠를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방 운영한다.

　주요 강좌는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문법, 회화, 시험대비 등),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한식조리사 등), 문화교양(음악, 예술, 자기개발 등), 경제·재테크(세무, 보험, 창업 등), 건강(마사지, 건강뷰티 등), 생활취미(공예, 패션, 요리 등) IT·컴퓨터, 자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구성하고 있다.
　사이버강좌센터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교육의‘사이버강좌’를 클릭하거나 구미시 사이버강좌센터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한 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강좌센터가 시민들에게 온라인상의 지식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으로 나갈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