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
  • 이경관기자
포항시립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도서
  • 이경관기자
  • 승인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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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당신이 이제껏 쌓아 온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면 되는 기술, 그것은 바로 책 쓰기다.”
 오랜 시간 동안 ‘북마크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수많은 예비 작가들과의 상담, 각계 기업과 관공서 그리고 대학에서 강연을 하며 연구했던 책 쓰기에 대한 실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책을 써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세상에 널리 알려 사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사례로 들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일 중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바로 책 쓰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혁백 지음. 레드베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작가는 소설가가 되겠다는 오랜 꿈에서도 멀어졌으며, 회사에 사표를 내고야 말았던 10년 전 봄, ‘빨강머리 앤’ 애니메이션을 보고 위로를 받았다.
 “하지만 그럴 때 앤의 말을 꺼내보면 알게 되는 게 있다. 희망이란 말은 희망 속에 있지 않다는 걸.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걸. 그 꽃에 이름이 있다면, 그 이름은 아마 ‘그럼에도 불구하고’일 거라고.”(22쪽)
 수없이 앤을 봤지만 처음으로 앤이 한 말을 노트에 적으면서 다시 소설을 쓸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했다.
 작가가 경험한 기적에 관한 일들, 위로받았던 순간들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빨강머리 앤의 애니메이션 장면 및 대사와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앤과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은 독자들에게도 조용히 위로를 건넨다.

 백영옥 지음. 아르테.
 

 △땡큐,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저자 강의모는 지난 1년간 스스로 삶의 해답을 찾아 뜨겁게, 재미있게, 혹은 따뜻하게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 스물세 편의 결정적 순간을 담아냈다.
 그들에게 터닝포인트가 찾아온 시기와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은 저마다 달랐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누구에게나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런 순간에도 삶의 방향을 수정하며 터닝포인트가 선물한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지금, 그들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강의모 지음. 더시드컴퍼니.
  

 △킬러 안데르스와 그의 친구 둘
 스톡홀름에는 56세의 ‘해결사’ 요한 안데르손이 산다. 그와 같은 하숙집에 목사와 그 하숙집의 관리인이 어쩌다 요한에게 사건 해결 비용을 전달하게 된다.
 그 작은 일로 시작된 세 사람의 인연은 요나스 요나손 특유의 종잡을 수 없는 소동극으로 커지고 만다.
 스웨덴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킬러와 두 친구의 상상을 초월하는 세 가지 사업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요나스 요나손 지음. 임호경 옮김.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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