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도로변, 주차장 둔갑… 단속 시급
  • 최외문기자
청도 도로변, 주차장 둔갑… 단속 시급
  • 최외문기자
  • 승인 2017.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 지역 내 국도변과 간선 도로변이 주차장으로 둔갑해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청도 주민들에 따르면 청도읍 일대와 금천면은 국도가 시가지 중심가를 관통해 하루 평균 1만5000여대의 각종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청도읍 고수리 일대와 금천면 동곡리, 풍각면 송서리 일대 도로변은 대형 화물트럭 등이 불법 주·정차를 하는 바람에 교통체증은 물론 사고의 위험까지 안겨주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교통소통을 위해 군이 무료주차장을 많이 확보하고 개인이나 단체가 원할 경우 유료주차장도 허가해 주민들은 물론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