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25일 6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경기 부군수가 직접 도정 추진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행정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국정과제 대응전략 민원인 응대요령 복합민원처리방법 현장행정 적극 구현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소양을 강의했다.
최근 청도 전역이 전원주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문의가 지속 증가추세에 있다.
군은 이들을 위한 민원 안내와 필수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농지구입, 주택건립 등의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방안으로 건축, 농지전용, 개발행위허가 등 여러 부서를 거쳐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빠른 민원 해결을 위해 취임후 첫째로 원스톱 인허가 부서를 신설해 매년 4500여건의 민원을 단 한번 방문으로 일괄 처리해 현재 처리기간을 40%이상 단축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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