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署, 촬영범죄 예방·근절 대책회의
  • 최외문기자
청도署, 촬영범죄 예방·근절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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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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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경찰서는 31일 카메라 등 이용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경찰은 최근 지속 증가하는 불법촬영 피해에 대해‘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중‘젠더폭력 근절’의 일환으로 예방·단속 집중 추진키로 하고 9월 한달간 불법 기기유통, 촬영유포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했다.
 이날 회의는 집중단속기간 동안 발생시 사회적 파장이 큰 카메라이용촬영범죄 예방을 위해 지자체·여성단체 등과 협업,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활용한 범죄우려지역 및 다중이용시설 등 설치여부 점검을 통한 예방, 발생 즉시 다발시간·장소 중심으로 각 기능의 검거활동을 전개로 엄정 대응키로 했다. 또 피해자 심리지원 등을 통한 2차 피해 방지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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