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0건 현장상담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이 최근 3일 간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전시회장에서 열린 ‘카자흐스탄 국제 석유가스 박람회’에 참가했다.
카자흐스탄 국제 석유가스 박람회에는 각종 석유 및 가스 관련 품목들이 전시되고 전 세계 2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4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특히 (주)태원정공은 전시회 기간 중 주최 측에서 수여하는 혁신제품부분에서 수상했다.
정성훈 GTEP사업단장은 “원유매장량이 세계 17위에 이르는 중앙아시아 최대 자원대국인 카자흐스탄의 대표적인 도시 알마티는 중국과 투르크시프 철도가 연결돼 새로운 도시발전의 계기를 맞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석을 통해 경제 규모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실크로드 국가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미래 무역 전문가로 발돋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