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문화의 집에서 주관하고 국무총리복권위원회, 문화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이체험교실은 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통해 전통문화 양식에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지역의 대표적인 풍물이라 할 수 있는 진주, 삼천포 12차 농악에서 가락을 발췌해 정리한 영남사물놀이 배우기, 장구장단 치면서 우리민요 부르기, 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를 생활체조 형식으로 재창조하여 배우기 및 강강수월래를 비롯한 대동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