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가 선정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
마약 중독 침 치료 연구 매진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
마약 중독 침 치료 연구 매진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이봉효<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8년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봉효 교수는 201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평생공로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2013년부터 4년 연속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와 영국의 캠브리지 인명정보기관에서 발간하는 IBC의 21세기 우수한 지식인 2000명과 위대한 과학자 초판, 세계 100대 과학자에도 선정되었으며 ISAMS 2015 국제약침학술대회에서는 한의학계 최고의 상인 ‘허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 신경과학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경락경혈학을 접목해 특정 경락 및 경혈의 효능을 입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평생공로상 수상자들은 전문가 데이터베이스의 독점 액세스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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