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활동 통해 협동·배려심 배양
[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한일여자중학교는 최근 경남 창녕 우포늪 체험과 레이크힐스 부곡리조트에서 학생생활 안전부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로 1~3학년 75명의 학생들과 교사 5명이 함께 1학기 대의원 수련회 및 사제동행 문화체험활동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회장 3학년 최서연 학생은 “이번 대의원수련회를 통해 우정도 쌓았고 존중하며 배려할 때 느끼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연을 사랑하고 아껴야겠다는 마음도 가졌다”고 말했다.
장인숙 교감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협동심과 배려심, 친구를 존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며 “한일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력향상과 인성함양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행복한 학교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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