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실시
포항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9일까지 동아시아 사랑나눔 의류 캠페인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총 77개 의류 입점 브랜드가 참여하며, 중고 의류를 가져온 고객에 한해 신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에 보상판매한다.
또 백화점은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회수된 중고의류는 동아시아 빈민에게 기증될 예정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2004년 환경가치경영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년 어린이환경사생대회, 환경기금 기부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환경가치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고정일기자 k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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