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시간 20분 간격 앞당겨, 운행시간도 10시까지 연장 운행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예천군은 도청 신도시 내 정주인구 1만 시대를 맞이해 각종 교통편의정책시행과 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신도시 건설에 앞장선다.
군은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해 예천-안동간 광역버스 정보시스템을 올해 안에 발주해 내년 상반기 중에 구축함으로써 버스 이용자들에게 실시간 버스 정보를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내 공영주차장 2개소 200면을 확보해 무료개방 함으로써 부족한 주차공간을 마련하고 우방1·2차 교차로 주변과 중심상업지구에서 호반2차 정문까지 구간을 불법주정차 구간으로 재지정해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그동안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불편을 일소할 방침이다.
또 신도시와 예천간 버스이용 주민의 편의제공을 위해 버스 2대를 신도시 노선에 추가 투입해 배차시간을 20분 간격으로 당기고 운행시간도 기존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아울러 중심상업지구내 택시 임시대기소를 상시 운영해 택시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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