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시골경찰3’ 울릉도 오지 마을 찾아
천부초교 현포분교서 첫 어촌 순경생활 도전
천부초교 현포분교서 첫 어촌 순경생활 도전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도서 첫 어촌 순경생활 도전(본지 4월 6일 13면)에 나선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 등 MBC ‘시골경찰3’ 출연진들이 지난 30일 지역 오지인 북면 현포마을 유치원(원장 김명숙)을 찾아 원아들과 함께 TV 촬영에 나섰다.
이날 MBC방송사의 스카이 3번 채널 Everyday 채널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들과 함께 유아원 아이들과 학교 현관 앞 교정에서 유괴 예방 교육을 익히고 유괴를 하면 어떤 반응을 하는지에 대한 체험 촬영이다.
김 원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 같다”며 “시골경찰 프로그램이 이들의 안전 예방교육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반겼다.
울릉도서 첫 어촌 순경생활에 나선 시골경찰 출연진들은 거친 파도를 뚫고 최근 도착해 섬 지역 순경이 되어가고 있다.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첫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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