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은 보수의 메카·최후 보루… 압승으로 경북 기개 보여줘야”
  • 김우섭기자
“경북은 보수의 메카·최후 보루… 압승으로 경북 기개 보여줘야”
  • 김우섭기자
  • 승인 2018.05.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 지지 선언·격려 방문 잇따라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지지선언과 각계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경주에 캠프를 차린 이철우 후보 사무실에는 주말인 26일 ‘재경 대구경북시·도민회’류목기 회장을 비롯한 시·군별 향우회장단 20여명이 찾아와 이 후보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류목기 회장은 “경북은 보수의 메카이자 최후의 보루”라면서 “이철우 후보를 압승시켜서 경북의 기개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들로 구성된 ‘대구경북을 사랑하는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하 대사총)소속 회원 20여명이 이철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이 젊은층들의 외면으로 지지율 상승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이 후보 지지 선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들은 이 후보가 평소 청년실업문제를 중요한 해결과제로 제시한 점과 청년들에게 “청년들이여,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이른바 ‘청포도 정신’을 일깨워 준 점 등 평소 이 후보의‘청년 친화적 정책’들을 공약으로 제시한 것이 지지선언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경북치과의사회 회원 10여 명도 이날 이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