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소프트웨어산업協,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와 (사)안동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14일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빅데이터 기술 및 활용방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경북지역 농업용 빅데이터 기술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제주대학교 김도현 교수의 ‘최신 빅데이터 핵심기술 및 서비스’이라는 주제발표와 농촌진흥청 박성호 박사의 ‘빅데이터의 농업분야 활용’이라는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어 워크숍 참여자 중심의 패널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기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ICT 융합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빅데이터 기술을 농업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진지한 토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관심 있는 각계인사 및 시민, 학생, 유관기관, 농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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