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축제관광재단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차별화된 공연과 이벤트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한국국제관광전은 47개국 400여 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한 국내 최대의 국제관광전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총 7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시는 탈춤페스티벌과 관광 정보를 홍보하고 교류했다.
시와 재단은 3000여 부의 축제·관광 홍보물을 배부하고 특히 탈인형을 쓴 탈놀이단의 독특하고 화려한 댄스 공연을 통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SNS 홍보 이벤트 및 안동관광 VR체험 등 안동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한국국제관광전 기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젊은 축제 활기찬 축제로 관람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아울러 안동 관광상품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며 홍보효과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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