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전과 62범 출소 하자마자 무전취식 행패
  • 정운홍기자
안동, 전과 62범 출소 하자마자 무전취식 행패
  • 정운홍기자
  • 승인 2018.0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술집·병원서 행패… 또 구속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경찰서는 유흥주점의 술값을 떼먹고 응급실 간호사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사기·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4)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30분께 안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180만원을 내지 않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

 A씨는 술집에서 행패를 부리다 쓰러져 옮겨진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들에게도 행패를 부렸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전과 62범으로 같은 범죄로 1년6개월을 복역한 후 지난달 27일 출소했다.
 경찰은 “A씨가 주거도 일정하지 않은데다 연락되는 가족이 없어 구속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