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환 대구보건대 교수
대구보건대학 방사선과 박명환 교수<사진>가 대학교수 중 유일하게 제13회 원자력 안전의 날 정부 포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 교수는 지난 6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원자력안전의 날을 기념 국가 유공자 시상식에서 방사선안전관리분야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날 정부포상을 받은 개인과 단체는 모두 50명으로 주로 원자력발전소, 원자력안전기술원, 현대건설끳 등에서 재직하고 있는 관리자 및 연구원이며, 박 교수는 대학교수 중 유일하게 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의 추천과 과학기술부의 심사로 장관상을 받게됐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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