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영남자비봉사단 단장 도재권씨는 7일 오후3시 남구청장실에서 지난달 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최모군에게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하고 4/4분기에도 50만원을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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