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모 부면장·이유발 씨 수상
[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지난 4일 청렴실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18년 영양군 청렴콘서트를 개최하면서 공무원과 민간인 등 3명에게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청렴유공 민간인으로 표창을 받은 청렴군민감사관 이유발(67)씨는 군이 주관하는 감사 참여 생활현장의 위법·부당사항 및 각종 불편사항 신고 등 다양한 활동으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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