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국가발전 선도 명문사학”
  • 이영균기자
“지역사회·국가발전 선도 명문사학”
  • 이영균기자
  • 승인 2018.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 흥해중, 개교 70주년 기념식·이팝 예술제
▲ 흥해중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제18회 이팝 예술제 모습.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북구 흥해중학교(교장 한형철) 개교 70주년 기념식 및 제18회 이팝 예술제가 1일 교내 운동장과 이팝관 일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흥해중은 지난 1948년 10월1일 개교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 애향구심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70년 동안 2만여명의 동문들을 배출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에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명문사학이다.

 이날 개교 70주년을 맞아 윤성수 재단이사장을 비롯한 김우현 전 교장선생님, 공원식 포항시의정회회장(흥해중 총동문회장), 모교출신 시의원인 박경열·백강훈 시의원과 동문회관계자, 주민, 박정숙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 400여명의 재학생들이 함께 모교 개교 70주년을 자축했다.
 세부행사로 포항시청소년재단의 후원속에 재학생들이 참여한 연극과 댄스, 수중발레와 춤, 흥해지역 농요부르리(포항지게 목발소리), 난타 공연, 졸업생 출신가수 공연, 체험부스 활동,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함께 개교 70년사 사진전 및 개막식, 이팝예술제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한형철 교장은 “오늘 개교 70주년을 맞아 재학생과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열게됐다”며 “앞으로도 흥해중은 꿈과 열정 가득한 행복한 배움터로 즐거운 학교, 보람찬 교단,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전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